이력서 작성/면접 요령
제목 자기소개서에 기록하지 말아야 할 사항
작성일 2005-09-23 오전 10:45:27 조회수  2451
분류 자기소개서
내용

<자기소개서에서 알려도 되지 않을 정보>



자기소개서를 과장광고처럼 장황한 문장으로 작성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나, 쓰지 말아야 할 정보나 써도 도움이 안되는 정보를 자기소개서에 넣어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 몇 가지 사례로 그 예를 들어보자.


*1) 퇴직 이유가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문제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전후상황을 묘사하여 써놓은 자기소개서

: 퇴직의 이유는 간단명료하게 기입을 하면 좋다. 마치 난 열심히 했는데 조직의 문제점으로 인해서 퇴직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형 퇴직이유는 가뜩이나 부족한 지면을 낭비하는 내용들이다.


*2) 성격의 단점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한 자기소개서
: 성격의 장단점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능력과 비전부분이 소홀해져 보일 수 있다. 그 중에 성격의 단점은 간단히 언급을 하고 그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자신의 노력 부분을 기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단점을 자세히 표현할만큼 지면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그것을 길게 표현하는 것이 겸손해 보이거나 정직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도 전략적 오류이다. 한 기업의 상품광고를 생각해보라! 어떤 회사가 자사 상품의 단점을 자세하게 표현하는가?


*3) 종교적 그리고 정치적 신념
: 종교 교리 또는 정치성향에 근거하여 설립된 회사가 아닌 다음에야 이런 부분은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한다. 국제 전쟁의 대부분은 종교적 대립에서 시작되는 만큼 종교는 가족간의 불화도 일으킬만큼 민감한 것이다. 따라서, 기업내에서 종교적 색깔이 강한 인재를 기피하는 것은 인사담당자들과 동일한 종교라고 할지라도 그 종교적 신념이 업무에 영향을 줄만하다고 판단되면 피하기 마련이다. 신앙의 힘으로 무엇을 이루겠다, 신앙을 갖고 있는 만큼 정직하다...라는 표현은 가급적 다른 표현으로 대치하는 것이 좋다.



이상의 항목 외에도 취업에 필요없는 정보와 본인에게 불리한 정보를 적어 놓는 취업희망자를 필자는 하루에도 수십번 목격한다.


슈퍼맨과 마당쇠 근성을 생각하게 되는 '허위광고형 자기소개서', 정말 잘 하는것이 아무것도 없어 쓸데없이 겸손한 자기소개서!


정직하고 성의있는 마음으로 시작하되, 표절된 자기소개서가 아닌 나만의 색깔을 찾은 전략적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